클렌징 패드 추천 / 프리업 파인 플레이 클렌징 패드
메이크업 후 분명히 세안도 꼼꼼히 했는데도 막상 메이크업 잔여물이 살짝씩 남아있던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여러 가지 클렌징 패드를 써봤는데, 어떤 제품은 포인트 메이크업이 꼼꼼히 지워지지 않거나, 또는 너무 강력해서 눈이 아프기도 하더라고요. 이번에 구매하게 된 프리업 파인 플레이 클렌징 패드는 민감한 눈가도 자극이 거의 없어 따갑지 않고, 파인애플 추출물과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향도 향긋해서 산뜻하게 클렌징하기 좋았어요.
프리업 파인 플레이 클렌징 패드는 패드 표면이 십자 형태의 엠보로 되어있어 꼼꼼하게 클렌징 가능하구요. 특히 이 클렌징 패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클렌징 패드의 케이스예요. 프리업 파인 플레이 클렌징 패드의 경우 손잡이가 달린 이중 마개와 미니 집게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중간마개에 손잡이가 달려있으니 너무 편하고, 집게로 한 장씩 꺼내 사용하니 더욱 위생적이라 이런 세심한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제품 사용 후에 중간 마개 중앙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용기가 잘 밀봉되어 마지막 한 장까지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패드는 총 70장에 무려 200ml의 앰플이 들어있다고해요. 다른 클렌징 패드의 경우 간혹 앰플이 부족하여 뻣뻣하게 느껴지고 메이크업이 잘 지워지지 않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는데, 프리업 파인 플레이 클렌징 패드는 앰플이 여유 있게 들어있어 메이크업을 아무리 지워도 충분히 촉촉하더라고요. 다 사용하면 재구매 의사 있는 제품이에요. 내 돈 내산 클렌징 패드, 적극 추천드려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