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유튜브 시작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인스타그램에 이어 유튜브도 시작하겠다고 본격적으로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쪼민 minchobae'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으며, 첫 영상을 올리자마자 구독자가 급증하였으며, 수많은 댓글이 달리기도 하였다.
지난 2월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조민은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해도 13만 6천 명에 달하며, 조민은 5월 12일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조민의 영상일기"라는 제목으로 티저 영상을 등록하면서 유튜브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이 티저 영상은 올린 지 12시간도 되지 않은 시간에 이미 조회 수는 8.2만 회 이상, 댓글 역시 3600개 이상 달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조민은 "영상 일기 같은 거를 남기면 제가 나중에 봤을 때 뭔가 좋지 않을까"라며 "진짜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라며 유튜브 시작의 이유를 알렸고, 평소 "오겹살, 닭발, 껍데기"등을 좋아한다며 취향을 밝히기도 하였다.
해당 영상은 좋아요 수 역시 7천회 이상 기록하며, 조민의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조민의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에도 많은 지지와 응원이 담긴 댓글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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