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원
롱샴 필레 네트백 한참 핫했었죠.
우연히 롱샴 매장을 지나치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바로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제가 고른 제품은
롱샴 르 플리아쥬 필레 탑 핸들백 <캔디> 컬러예요.
필레 백은 사이즈가 두 가지 있는데
저는 큰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공홈 사진 가지고 왔어요.
쨍한 색감이 눈에 띄죠?
롱샴 필렛백은
무난한 아이보리나 블랙 컬러가 제일
인기가 많은 것 같았는데
저는 쨍한 컬러가 더 예뻐 보이더라고요.
긴 숄더끈이 있어서
어깨에 편하게 메기도 좋고
여러모로 활용도 좋은 가방이에요.
긴 끈 쪽으로 매도 예쁘죠?
안에 이너백 넣고
스카프 달아줬더니 더 예뻐졌어요.
원래 처음 받았을 때는
이런 모양이었거든요.
롱샴 필렛백은 리폼이 필수예요.
그냥 매는 것보다
훨씬 더 이뻐 보이고
내 마음대로 취향껏 꾸미니까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어요.
보통은 공홈 연출 컷처럼
큰 스카프를 안으로 넣고,
양쪽으로 묶어서 리폼하시더라고요.
저는 안 쓰는 더스트백을
이너백으로 넣고,
긴 방도 스카프를 그물 사이에
엮어서 리본 묶어줬어요.
스카프를 이렇게 늘어뜨리는 게
제 눈엔 더 예뻐 보이더라고요.
여름 가방으로 들기 좋은
롱샴 르 플리아쥬 필레 네트백.
올여름 휘뚜루마뚜루
잘 들고 다닐 것 같아요.
완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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